청소년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의 거대한 나무입니다.

지난 1996년 설립하여 시작된 두진 문화재단은 충북도내 초,중,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년 소녀가장, 장애우 자녀 등 여러 학생들에게 미래와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진 문화재단은 소외된 불우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 복지시설들을 방문하여 더 이상 소외된 이웃이 아닌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병원이 없는 농촌지역에 의료진이 방문하여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진문화재단은 청소년들의 미래와 희망, 따뜻한 이웃들이 많아지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 든든한 동반자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