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양승조 지사가 13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육우람 소다미 대표이사, 이규진 두진건설 대표이사 등과 '청양일반산단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에 따르면 소다미와 두진건설은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하고 오는 2026년까지 9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양군 비봉면 일원에 74만㎡ 규모의 일반산단을 민간 개발 방식으로 조성한다.
[원문보기]충남 청양에 첫 일반산단 조성, 수소 특화단지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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